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겁 없는 중딩들…SUV 차량 절도 후 질주한 4명 검거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결국 주차 차량 2대를 파손한 중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13~14세의 중학생으로 남녀 각각 2명이다.



이들은 1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SUV 차량을 훔쳐 평택까지 7㎞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무면허 질주는 15분간 이어졌다. 이들의 절도 현장을 본 차주가 별도 차량을 이용해 뒤따라가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추격전을 펼친 끝에 주차 차량을 받고 비전동 노상에 정차했다.

A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차를 운전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