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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추억…여당이던 민주당, 야당돼서 또 왔네[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7.03 09:42:524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얘기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워크숍 얘깁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예산 한 리조트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공교롭게도 4년 전인 2018년 8월 민주당이 정기국회 개의를 앞두고 국회의원 워크숍을 했던 곳과 같은 장소였습니다. 4년 전 취재 왔던 민주당 워크숍을 기억합니다. 그때도 올해처럼 궂은 날씨였습니다. 올해는 궂 -
‘무등산 수박’의 고장 광주 투표율 37.7%의 의미[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6.19 09:08:45우리나라의 대표적 수박 산지는 경남 함안, 전북 고창, 경북 고령 등입니다. 그러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박의 고장이라 하면 상당수가 무등산을 끼고 있는 광주를 꼽습니다. ‘무등산 수박’ 덕분입니다. 무등산 수박은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습니다. 지금도 20㎏가 넘는 무등산 수박은 가격이 수십만 원에 달합니다. 그마저도 백화점에나 가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바야흐 -
‘제주천재’ 떠난 자리…탐나는 탐라[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29 08:40:21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제주에서 원희룡이라는 사람의 인지도는 매우 높습니다. 학력고사 전국수석, 서울법대 수석입학, -
노무현·문재인 친구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나[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28 08:31:01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울산의 정치지형을 두고는 해석이 복잡합니다. ‘노동자의 도시’라는 상징성 때문입니다. 실제로 -
성심당 ‘1당독재’ 대전…유잼 키워드는 야구장?[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22 09:02:24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대전은 ‘유잼(有재미)’거리가 넘쳐나는 도시였습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는 -
때 아닌 코로나 변수…양승조에게 무슨 일이?[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21 08:35:29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1462명. 지난 17일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입니다. 이중 한 명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
공무원의 도시에서 치러지는 행시출신의 대결[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15 08:44:42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5월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한글을 만든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 -
민주당에게 뼈아팠던 경남에서의 두 번의 기억[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14 08:30:00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동서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정치지형 상 경남은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됩니다. 상대적으로 농어촌 지 -
이정현의 6번째 도전…그때는 있고 지금은 없다[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08 09:02:44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정치인 이정현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에 달합니다. 말단 당직자에서 시작해 당대표까지 오른 입지 -
‘윤심’은 광주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07 08:30:16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정권교체에 성공한 국민의힘의 다음 목표는 지방권력 교체입니다. 4년 전 지선에서는 17개 광역단 -
인천시장 선거에서 주목해야 하는 세 가지[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05 08:58:22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가 KBO리그 개막 이후 한 달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 -
소 키우던 임미애의 무한도전[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5.01 08:31:19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코미디언 박영진이 말합니다. “소는 누가 키워!” 더불어민주당이 답합니다. “경북도지사 후보가 -
김관영 對 조배숙…국민의당 對 국민의당[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4.30 08:48:10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의 광역단체장 대진표들이 속속 완성되고 있습니다. 후보 -
'노영민-김영환'…동지보다 먼, 정적보다는 가까운[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4.24 08:30:00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게 참으로 묘합니다. 둘도 없는 동지였다가도 아주 작은 이유로 헤어지고, 때로는 -
강원지사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정상훈의 지방방송]
정치 국회·정당·정책 2022.04.23 08:36:27학창시절에 ‘지방방송 꺼라’는 말 좀 들은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떠들었단 뜻이겠죠. 그때 다 하지 못한 지방방송을 다시 켜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얘기를 얇고 넓게 훑어보겠습니다. 지방방송의 볼륨을 조금만 키워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두 정당이 있습니다. 일찌감치 후보 단수공천을 마쳤지만, 컷오프 당한 예비후보의 강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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