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한국건축문화대상’이 올해 영광의 주인공이 될 작품을 찾습니다. 지난 1992년 제정돼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상을 받은 ‘가파도 문화예술창작공간(사진)’과 ‘연희화학공장’을 비롯해 그동안 수상작들은 시대정신과 건축문화를 반영해왔습니다. 올해 준공건축물 부문은 2018년 5월1일부터 2020년 6월1일 사이 국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이 대상입니다. 오는 6월8일까지 온라인(kaa.kira.or.kr)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우리동네-여(與). 이(異) 사회적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주제로 한 계획건축물 부문의 인터넷 참가신청 기간은 5월28일까지입니다. 사회적 현안을 건축인의 시각으로 진단하고 건축물로 해결방안을 모색한 작품 가운데 수상작을 뽑습니다. 올해는 국내의 한 지역단위 혹은 마을을 새로 규정하고 고민해 새로운 유형의 공공건축을 제안하면 됩니다.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시대를 대변하는 뛰어난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세부 모집요강 27면

■ 주최 : 국토교통부

■ 주관 : 서울경제신문 대한건축 사협회
■ 후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주택도시보증공사(HUG)·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 문의 : 대한건축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