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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사말|Greetings

서울경제신문은 국내 최초 경제신문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자취를 가장 오랫동안 기록해왔습니다. 한국 경제와 기업의 경제, 국민 개개인의 경제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1960년 창간사에서 '경제의 안정·부흥을 통한 국민경제의 자립화를 위한 경제 저널리즘의 창달'을 발간 목적으로 밝혔습니다. '국민 경제의 전체적 이익을 대전제로 하여 시시비비에 철두철미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창간 후 약 60년이 지난 지금도 초심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이제는 '국민경제의 자립화'에서 '국민 개개인의 성공과 성취, 그리고 경제생활의 풍요와 여유', 또 '기업과 국가 전체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위한 경제 저널리즘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세상을 이해하고 진실을 찾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기사, 정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그 힘을 더해주는 것이 기사와 정보, 콘텐츠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서울경제신문이 여러분의 스마트폰과 PC 속에, 그리고 지면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함께 발전해온 서울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여러분의 발전과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경제신문 CEO손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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