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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53%↓)
증권News봇 2024.07.24 13:30:252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7p(+0.35%) 상승한 814.99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03%), 제약업(+0.85%), 의료·정밀기기업(+0.53%)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32%), 비금속업(-1.16%), 금속업(-0.8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35억, 기관은 23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7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셀리드(299660)가 29.98% 오른 2,970원을 기록 중이고, 마크로젠(038290)(+25.79%), 화일약품(061250)(+24.5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라유텍(322180)(-20.92%), 우진엔텍(457550)(-12.17%), 비즈니스온(138580)(-11.6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96개, 하락종목은 8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15%↓)
증권News봇 2024.07.24 13:30:132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17p(-0.37%) 하락한 2764.12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92%), 건설업(-1.11%), 금융업(-1.03%)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3.20%), 의료정밀업(+1.06%), 서비스업(+0.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24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68억, 기관은 2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이 19.09% 오른 2,995원을 기록 중이고, 다이나믹디자인(145210)(+14.82%), 현대약품(004310)(+9.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양금속(004100)(-11.84%), 삼부토건(001470)(-9.01%), 태양금속우(004105)(-7.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07개, 상승종목은 35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여학생 교복 좋아서"…제자 집 몰래 들어갔다 딱 걸린 교사에 日 '발칵'
국제정치·사회 2024.07.24 13:25:56일본에서 '여학생 교복 마니아'인 초등학교 교사가 5년 전 제자인 여학생 집에 몰래 들어가 교복을 훔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3일(현지시간)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쿄의 한 초등학교 교사 미즈노 마사시(39)는 5년 전 자신의 제자였던 한 여고생 집에 침입했다. 하지만 집에 있던 여학생의 아버지에게 발각되면서 교복 절도는 미수에 그쳤다. 마사시는 경찰 조사에서 몇 년 전에 복사해 둔 열쇠로 여학생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시는 2019년 해당 여학생 담임 시절 학교 체육대회 때 여학생의 집 열쇠를 잠시 맡았고, 여학생 집에 들어갈 것을 기대하면서 사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해당 여학생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떠올라 교복을 훔치기로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전국서 유일하게 여기서만 출몰"…멸종위기 '장수하늘소' 11년째 발견된 장소는
사회사회일반 2024.07.24 13:25:37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도 광릉숲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장수하늘소'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광릉숲에서만 장수하늘소 서식이 확인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11년 연속해 발견됐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장수하늘소는 수컷 1마리로 몸길이 84.4㎜, 체중 9.4g이며 상태가 양호했다. 국립수목원은 이 장수하늘소를 인공 사육으로 확보한 암컷 개체들과 짝짓기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한 뒤 광릉숲에 방사할 예정이다. 국내 장수하늘소는 1934년 곤충학자인 조복성 박사에 의해 처음 기록됐다.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자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각각 지정했다. 종적을 감춘 장수하늘소는 2006년 암컷 1마리가 광릉숲에서 관측됐다. 앞서 2002년에도 수컷 1마리가 발견됐지만 사체였다. 이후 다시 관찰되지 않다가 2014년부터 매년 발견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스마트사육동'에서 장수하늘소 인공 사육과 복원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자연 방사 등으로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공증식 개체와 야생 서식 개체의 자연 번식 장면이 처음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
세계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싱가포르'…그럼 서울은 몇 위?
국제국제일반 2024.07.24 13:25:23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싱가포르, 반대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카라카스(베네수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SCMP는 23일 포브스 어드바이저가 발표한 '2024 세계 도시 여행 안전도' 조사 결과를 인용해 싱가포르는 100점 만점에 0점을 기록해 최고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쿄(10.72점), 토론토(13.6점) 순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시드니(호주), 5위는 취리히(스위스), 6위는 코펜하겐(덴마크), 7위는 서울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범죄, 개인 안전, 보건, 인프라, 디지털 보안 등 7가지 기준을 토대로 이뤄졌다. 점수가 낮을수록 안전한 도시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안전한 도시 4곳과 위험한 도시 4곳을 동시에 보유해 대조를 이뤘다. 싱가포르와 도쿄가 상위권에 오른 반면 마닐라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로 지목됐다. 여행객이 방문하기에 가장 위험한 도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다. 유일하게 100점 만점에 100점을 기록했다. 의료 서비스, 범죄 등의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두 번째로 위험한 목적지는 파키스탄의 카라치로, 100점 만점에 93.12점을 기록했다. 이 도시는 범죄, 테러 위협, 경제적 취약성, 심지어 자연재해로 인해 가장 높은 개인 안전 위험을 보였다. 포브스 어드바이저측은 "여행객들에게 안전은 주요 우선순위"라며 "특히 여성과 성소수자(LGBTQ) 여행객들에게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대전 로봇, 인니서 1502만 달러 수출상담액 달성
사회전국 2024.07.24 13:23:02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린 인도네시아 치카랑 기술로드쇼에서 대전지역 참가기업들이 1502만 달러(약 207억원)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24 인도네시아 치카랑 기술로드쇼는 12개 국가 100여개사 참가한 기술워크숍으로 서비스 로봇, 로봇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대전은 수출상담액 1502만 달러, 계약추진액 72만5000달러, 해외바이어 수출계약을 위한 업무협약 1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보안·검색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에이리스는 3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TP는 지역 로봇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기술로드쇼에서 대전 K-드론봇(Dronebot) 기업공동관을 운영하며 △새온(코딩 교육용 로봇) △에이리스(보안용 수하물 X-레이 검색기) △블루웨이브텔(와이파이용 미노 안테나) △네스앤텍(소형 무인기 시스템) △나르마(틸트로터 드론) △씨너렉스(위성항법시스템 및 드론) △한국정보시스템(하이브리시스템 활용 상업용 드론) 등 7개 기업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18일 기술로드쇼 개막식에서 대전TP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산업센터(PIDI 4.0), 한국중부발전, 한국로봇산업협회와 4차 산업혁명 기술 정보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기술로드쇼는 대전지역 로봇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지 시장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대전 로봇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넘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망자만 180명 나온 '공직할당제' 학생 시위에 …방글라정부, 중재안 수용
국제국제일반 2024.07.24 13:22:53사망자가 180명 가량 나오는 등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대해 방글라데시 정부가 대법원 중재안을 수용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니술 후크 법무장관은 전날 수도 다카의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법원 명령에 발맞춰 관보에 (공직 할당제와 관련한 새로운) 명령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새 명령은 전체 공직의 93%는 기존처럼 능력에 따라 배분하고 5%만 독립 유공자 자녀에게 할당하는 것으로 대법원이 지난 21일 내놓은 '중재안'과 같은 내용이다. 정부는 당초 1971년 독립전쟁 참가자 자녀를 대상으로 공직 30% 할당 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달 다카 고등법원이 2018년 당시 대학생 시위로 정부가 폐지했던 이 제도를 부활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대법원이 고법 결정을 유지하는 판결을 하면서 시위가 격화됐다. 시위는 지난주 일부 야당 세력이 합세하면서 폭력적으로 바뀌었고, 이에 정부는 통행금지령 발령과 전국 인터넷망 차단, 군병력 배치 등의 조치를 취했다. 사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정부 측 사상자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한 현지 매체는 사망자가 180여명이라고 전했다. AFP통신은 이번 사태로 최소 174명이 사망하고 2천500여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대법원의 중재안 제시 이후인 22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별다른 소요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 다카 시내에는 군 병력이 여전히 배치돼 있고, 인터넷망도 차단된 상태이지만 통금령은 점차 완화되는 상황이다. 정부의 대법원 중재안 수용으로 이번 사태가 완전히 종결될지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생들이 전날 저녁 인터넷망 복원과 통금령 해제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일단 오는 26일까지만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후 정부 대응 상황 등에 따라 다시 시위가 격화할 가능성은 남아있는 셈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전날 이번 사태와 관련해 방글라데시에 거주해온 자국민 123명을 본국으로 귀환시켰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유>STX, 장중 신저가 기록.. 6,670→6,660(▼10)
증권News봇 2024.07.24 13:20:53오후 1시 20분 현재 STX(011810)가 1.19% 내린 6,660원(▼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6,670원이다. 체결강도는 6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0,270주, 총매도체결량은 64,72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1,752만, 거래량은 10만6,39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2(매도):38(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7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2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일 제대로 못해?"…새우잡이 배서 동료 살해한 선원들, 때리고 굶기고 시신유기까지
사회사회일반 2024.07.24 13:20:27전남 신안군 해상 새우잡이 배에서 동료 선원을 구타하고 굶긴 채 옷을 벗겨 바닷물을 쏘는 등 학대하다 숨지게 한 선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숨진 선원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하기까지 했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부장 이경석)는 동료 선원 살인·시체유기 사건과 관련된 40~50대 선원 3명을 살인방조, 상습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선장 A(45)씨, 살인방조·시체 유기 등의 혐의로 선원 B(48)씨를 지난달 5일 각각 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 4월 30일 전남 신안군 해상의 새우잡이 배에서 동료 선원인 C(50)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가혹행위로 살해한 뒤 다음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피해자 C씨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는 이유로 각종 둔기로 피해자를 구타하고 야외 취침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식사도 하지 못한 피해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A씨 일당은 피해자 사망 당일인 30일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선박 청소용 호스로 차가운 바닷물을 쐈다. 결국 C씨는 급격한 저체온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C씨가 숨진 후에도 가혹행위는 계속됐다. 이들은 C씨의 시신에 어구를 묶어 바다에 가라앉게 하고, 휴대전화도 같이 빠뜨려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C씨 지인의 실종 신고를 받고 선원 승하선 명부를 확보해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이날 구속 기소된 선원 3명은 단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지만 검찰은 살인방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사망 당일의 CCTV 영상 약 9700개를 복원 후 전부 분석하는 등 보완수사를 진행해 여러 차례에 걸친 가해자들의 구타, 가혹 행위를 확인했다”면서 “피고인들이 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받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유족에 대한 지원에도 소홀함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에 유기된 피해자의 시신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해제
사회사회일반 2024.07.24 13:20:16[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해제 -
방사청, AI기반 국방통합원가시스템 구축… 원가 검증 효율성 강화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7.24 13:19:33방위사업청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이 구축됐다고 24일 밝혔다. 방산업체의 원가관리체계(ERP)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정보를 받아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기능이 탑재돼 무기체계 주요 부품의 가격 추세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 변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원가 검증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또 AI 기반 문자인식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일일이 살피지 않아도 첨부된 자료 간에 내용이 불일치하거나 오탈자가 있으면 자동으로 찾아준다. 아울러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저장소가 설치돼 원가 자료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해킹이나 자료소실 방지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했다. 방사청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시스템 안정화와 사용자 교육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일동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이번 고도화사업으로 원가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원가 정보를 활용한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무기체계의 가격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코>스마트레이더시스템, 장중 신저가 기록.. 9,230→8,880(▼350)
증권News봇 2024.07.24 13:19:10오후 1시 19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이 4.62% 내린 8,880원(▼4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9,230원이다. 체결강도는 5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723주, 총매도체결량은 71,66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억9,357만, 거래량은 11만52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6(매도):3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4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 상품 도입
경제·금융금융정책 2024.07.24 13:17:14IBK기업은행이 수출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상품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신용보증은 수출자가 수출채권 매입 보증을 위해 수입자별로 신용보증서 발급이 필요했던 기존 수출신용보증 상품과 달리, 하나의 보증서로 수출채권을 매입해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출신용보증은 대출기간이 180일 이내이고 선적일, 물품 수령일 등 기준일자로부터 90일 이내에 대출을 실행하는 무신용장방식 수출거래에 대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공개한 보증 한도에 따라 신청기업이 은행에 상담 시 예상 한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하게 보증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 첫걸음 기업과 수출 판매망 확대를 계획하는 기업의 안정적 자금 확보에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유>오리온, 장중 신저가 기록.. 89,200→89,100(▼100)
증권News봇 2024.07.24 13:16:52오후 1시 16분 현재 오리온(271560)이 0.89% 내린 89,100원(▼8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89,200원이다. 체결강도는 4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1,248주, 총매도체결량은 78,27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99억4,136만, 거래량은 11만1,02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1(매도):2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9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김희재, 6억대 손배소 최종 승소…모코이엔티 상고 포기
서경스타가요 2024.07.24 13:16:20가수 김희재가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가 상고하지 않으면서 2심 판결이 확정, 김희재 측이 최종 승소하게 됐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다. 그러나 모코이엔티 측이 계약금을 약속한 기한에 지급하지 않아 효력이 상실돼 공연이 10일 앞두고 취소됐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 측은 일부 금액을 선지급했고 오히려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2월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김희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모코이엔티 측은 즉각 항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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