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오락·문화업(0.47%↑)
증권News봇 2024.07.23 14:00:5023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44p(+0.42%) 상승한 813.40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78%), 제약업(+0.93%), 운송장비·부품업(+0.85%)이며, 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1.35%), 금융업(-1.09%), 비금속업(-1.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84억, 기관은 51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6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티라유텍(322180)이 25.41% 오른 8,340원을 기록 중이고, 대봉엘에스(078140)(+23.37%), 유투바이오(221800)(+20.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새빗켐(107600)(-14.01%), 샤페론(378800)(-12.78%), 이엠코리아(095190)(-9.7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713개, 하락종목은 85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04%↑)
증권News봇 2024.07.23 14:00:2023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4p(+0.56%) 상승한 2779.05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2.62%), 음식료품업(+2.32%), 전기전자업(+1.13%)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46%), 철강금속업(-1.18%), 의료정밀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723억, 기관은 2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8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22.96% 오른 361,500원을 기록 중이고, 일성건설(013360)(+12.00%), LS ELECTRIC(010120)(+11.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디에프(014990)(-10.19%), 카카오페이(377300)(-7.99%), 한국주강(025890)(-7.1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98개, 하락종목은 45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무더위에 밤바다 뛰어들었다 탈진…해경이 구조
사회전국 2024.07.23 13:59:35무더위를 피해 밤바다에 뛰어든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2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울산시 남구 장생포항 인근 해상에서 일행 3명이 무더위를 피해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이 중 1명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명은 자력으로 철수했으나 1명은 탈진상태로 홋줄(배를 붙잡아 정박시키는 줄)을 잡고 해상에 떠 있었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곧바로 이 남성을 구조한 뒤 119에 인계했다. 사고 당시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야간에는 주변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무더위를 피해 바다에 입수하는 일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유>LS ELECTRIC, 장중 신고가 돌파.. 244,000→244,500(▲500)
증권News봇 2024.07.23 13:58:49오후 1시 58분 현재 LS ELECTRIC(010120)가 11.64% 오른 244,500원(▲25,5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29일 기록한 244,000원이다. 체결강도는 166%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29,771주, 총매도체결량은 379,98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365억1,131만, 거래량은 101만6,26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십6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8십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피 묻은 칼 들고 8㎞ 어슬렁"…잡고보니 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자였다
사회사회일반 2024.07.23 13:56:37강원도 강릉에서 70대 할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손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강릉경찰서는 전날 밤 강릉시 강동면의 한 주택에서 할머니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11시께 “칼을 든 사람이 어슬렁 거린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청량동 일대에서 A씨를 흉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흉기를 소지한 채 옷에 피가 묻어 있었다. 이후 30분쯤 뒤 경찰에 “주인집 할머니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세입자의 추가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B씨는 A씨의 친할머니로 확인됐다. A씨가 잡힌 청량동에서 자택인 안인진리까지는 약 8㎞ 떨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가족 진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미래에셋, 2분기 DC 퇴직연금 수익률 '생보사 1위'
경제·금융보험 2024.07.23 13:54:41미래에셋생명(085620)이 올 2분기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을 기록했다. 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 2분기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인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운용 수익률이 각각 14.54%와 14.76%로 전체 생명보험사 중 1위에 올랐다.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 급여를 증권사·보험사·은행 등의 금융사가 운용하는 제도다. 미래에셋생명이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변액보험 및 퇴직연금 핵심 상품인 ‘글로벌MVP시리즈’가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글로벌MVP시리즈는 보험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임형 자산 배분형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의 자산 관리 전문가가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며 장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따라 분기별로 펀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실제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5%를 해외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보험 업계 전체 평균인 15.7%에 비해 압도적으로 해외 자산 비중이 높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4월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해 운용 관리 및 자산 관리 수수료 면제를 시행했다. 기존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에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M-LIFE 앱을 통해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현영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2본부장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를 면제해 퇴직연금 글로벌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주요 투자처 된 이더리움, 최저 수수료로 흥행몰이 도전
국제경제·마켓 2024.07.23 13:51:50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2일(현지 시간) 가상자산인 이더리움 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승인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SEC는 올 5월 23일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 요청서를 승인한 데 이어 이날 거래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ETF 출시를 신청한 8개 자산운용사 중 최소 2개 회사의 상품이 23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SEC가 이더리움 ETF의 출시를 승인해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짚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본 자산으로 시가총액이 약 4150억 달러(약 575조 8000억 원)에 이른다. 비트코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이다. 가상자산 운용사이자 이더리움 ETF 출시를 계획 중인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 맷 호건은 “전통적인 자산운용사는 자산군에서 더 이상 가상자산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이 분야를 효과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ETF를 출시하는 운용사는 93억 달러(약 12조 90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ETF를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블랙록·피델리티·프랭클린템플턴 등이다. 비트코인 ETF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하나를 제외한 모든 ETF의 최종 비용이 0.25% 미만이며 최소 5개 발행사가 초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는 관리 수수료 2.5%를 책정한 대형 모펀드와 해당 펀드의 자산 10%를 차지하는 ‘미니 버전’의 자펀드를 연결한 후 미니 ETF의 수수료는 면제 후 수수료를 0.15%로 설정했다. 이 미니 ETF의 수수료는 새로 출시되는 ETF 가운데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FT는 모닝스타의 패시브 전략 연구 책임자인 브라이언 아머를 인용해 “그레이스케일은 1월 비트코인 ETF 관리 수수료를 경쟁사보다 높은 1.5%로 유지했다”며 “그 결과 이 ETF의 수수료 수익은 1억 6000만 달러에 달해 미국 ETF 중 세 번째로 높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더리움 ETF의 파급 효과가 “비트코인 ETF 정도는 안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올 1월 출시된 비트코인 ETF는 6개월 동안 170억 달러(약 23조 5000억 원)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현물 비트코인의 가격 오름세도 이끌었다. 호건은 이더리움 ETF가 출시 이후 1년 6개월에 걸쳐 약 15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올여름에는 새로운 자금 유치가 크게 늘기보다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가상자산 시장 안에서 맴돌 것으로 관측했다. 실제 이더리움 ETF의 승인 소식에도 이더리움 가격은 큰 변동 없이 거래 중이다. -
정부 인증 '중고폰 사업자'에게 폰 사세요…안심거래 환경 구축
산업IT 2024.07.23 13:51:34정부가 믿을 수 있는 중고폰 유통사업자를 인증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기준·절차 등을 규정한 단말기유통법 시행령 개정안과 중고폰 거래 사실 확인서의 발급 방법 등을 규정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는 이용자 보호 요건 등 인증기준을 충족하는 중고폰 유통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판매자가 중고폰을 팔 때 자신의 개인정보가 제대로 삭제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구매자로서는 구매하려는 중고폰이 적정한 가격인지 확인하기 어려워 불신이 초라됐다. 정부는 이번 인증제도에 따라 중고폰 판매·구매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정보를 알려줘 중고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단말기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은 △개인정보보호 등 이용자 보호 방안 마련 △중고폰의 품질 및 가격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관리체계 구축 △중고폰 성능확인서 발급 및 반품·환불 절차 마련 등을 인증기준으로 명시했다. 인증기준에 관한 세부사항은 과기정통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도록 했다. 인증기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맡는다.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기관이 판매자와 구매자 간 중고폰 거래 정보와 정상 거래 여부를 확인해 증명서(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중고폰 거래 후 판매자가 악의적으로 분실·도난을 신고하면 구매자는 해당 폰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다.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고폰 구매자도 분실·도난 해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고시 제정, 가이드라인 마련, 시스템 구축·테스트 등 준비 작업을 마무리한 후 연내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고가 휴대폰 구매에 부담을 느껴 중고폰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과 적정 가격에 대한 혼선 등으로 시장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며 “국민들의 휴대폰 구매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빌리지 사업으로 노후 빌라촌 정비하면 용적률 20% 혜택
부동산정책·제도 2024.07.23 13:51:32저층 주거지를 ‘뉴:빌리지’ 사업으로 정비하면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 타운하우스 등으로 다시 지을 때 정부가 150억원 내외로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빌라 밀집 지역을 무조건 아파트로 재개발하기 보다는 새로운 다세대·연립 주택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주민 편의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촉진할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개정안은 다음달 7일 시행된다. 국토부는 지자체가 뉴빌리지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선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자체 공모를 거쳐 연말에 사업지를 선정한다. 공간혁신구역 관련 시행령 개정안도 이날 의결됐다. 정부는 이달 초 GTX 등 교통거점, 군부대, 공공청사 이전지 등 지역의 거점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16곳을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한 바 있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시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다. 일명 ‘한국형 화이트존’ 개발 방식이다. 선정된 후보지는 지자체가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사업시행자 지정, 공공기여 협상 등을 거쳐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하게 되며 국토부는 계획수립 컨설팅 등을 통해 지자체를 지원한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공간혁신구역은 직(職)·주(住·)락(樂)이 조화된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돼 도시의 경쟁력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빌리지 사업에 대해서도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의 인프라 설치를 지원해 저층 주거지를 계속 살고 싶은 곳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코>아이오케이, 장중 신고가 돌파.. 9,370→9,800(▲430)
증권News봇 2024.07.23 13:50:56오후 1시 50분 현재 아이오케이(078860)가 4.81% 오른 9,800원(▲45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43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22일 기록한 9,370원이다. 체결강도는 107%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0,995주, 총매도체결량은 57,27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억3,711만, 거래량은 11만9,01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5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2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한화엔진, 장중 신고가 돌파.. 16,370→16,390(▲20)
증권News봇 2024.07.23 13:48:49오후 1시 48분 현재 한화엔진(082740)이 9.56% 오른 16,390원(▲1,43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14일 기록한 16,370원이다. 체결강도는 186%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086,287주, 총매도체결량은 585,456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60억537만, 거래량은 165만1,04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십5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6십6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카이노스메드, 현재가 7.27% 급등
증권News봇 2024.07.23 13:47:29오후 1시 47분 현재 카이노스메드(284620)의 현재가는 5,310원으로 1분전 4,950원 대비 7.2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카이노스메드는 17.0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34%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03%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54%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3.07%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합리적 계약조건에 소비자 시선 집중
사회사회이슈 2024.07.23 13:44:04<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선착순 계약에 돌입한 고양 삼송지구의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단지는 계약금 관련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과 주택 구입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먼저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에 더해 계약금은 총 3차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게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했으며, 특히 1차의 경우는 1천만원 정액제를 추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더 줄인 점이 눈길을 끈다.힐스테이트 분양관계자는 "이에 따라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만 내면 계약 체결이 가능해 주택 구입 시 가장 큰 고민 요소인 초기 자금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게 이어지고 있다"며 " 여기에 단지는 전실에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또 한 번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신원동(고양삼송지구 단독14_1, 14_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단지는 삼송지구에서도 도심권에 위치해 각종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특히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자리하고 있어 주거생활의 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주변에는 공릉천, 송강이야기공원, 고관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 다수의 공원과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62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높은 완성도 및 신뢰도, 차별화된 상품성,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특히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프라인빗함과 쾌적성을 모두 높일 예정으로, 100% 단독주택 구성과 함께 가구별 전용창고를 도입해 입주민들 간의 주차장 등 면적 공유,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발생 등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한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고, 전 가구는 3개 층에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지는 타 블록형 단독주택 대비, 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공간활용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해 일상의 편리함도 높일 예정으로,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이 구성돼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
경남교육청, 하반기부터 영·유아학교 6곳 시범 운영
사회전국 2024.07.23 13:37:01경남교육청이 하반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한 영·유아학교 6곳을 시범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3일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마련한 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차별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이다.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정부는 지난해 12월 관련 법을 개정해 보육사무의 소관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변경했다. 올해 연말까지는 시·도지사에서 교육감으로 소관을 변경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기본 계획’은 유보통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까지 경남교육청에서 보육 사무 이관을 위해 추진할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위해 이달 공모로 6개 유치원·어린이집을 선정해 하반기 동안 운영하고, 내년부터 선정기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충분한 운영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교육·보육의 질 제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생태전환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둔다. 영·유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특수·다문화 등 6개 영역의 컨설팅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유보통합추진 협력단’ 등을 구성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가칭 ‘교육·돌봄 책임 특별회계’에 경남도와 시·군의 2024년 보육 사무 관련 예산 5800여억 원과 교육감 사무로 이관됨에 따른 격차 해소 비용 등 모든 예산을 포함하도록 중앙 정부에 요구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더불어 경남도와 시·군에서 어린이집 보육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 인력과 교육 전문직 등 보육 사무 이관에 따른 추가적인 인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유보통합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처음부터 제대로 된 유보통합이 시행될 수 있도록 폭넓은 숙의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보육의 질이 상향평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쓰레기·강아지 대변 먹이며 학대한 '가스라이팅' 20대 무속인 재판행
사회사회일반 2024.07.23 13:36:442년 넘는 시간 동안 어린 여성을 가스라이팅하고 동거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해온 20대 여성 무속인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손상희)는 지난해 3월~6월 사이 피해자 A(21)씨를 특수상해·강요·공갈·강제추행 한 혐의 등으로 무속인 B(2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3개월 간 A씨에게 약 300만 원을 갈취하고 폭행·추행한 것은 물론, 자해를 강요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을 먹이는 등 갖은 학대행위를 했다. B씨는 2021년 봄경 처음 A씨에게 접근해 영적인 능력이 있는 무속인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고3 수험생 신분이었던 A씨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심리적으로 연약해진 상태를 이용해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다. 이후 A씨에게 동거를 요구해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8개월간 함께 생활하기도 한 B씨는 A씨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때리거나 A씨의 가족에게 위험한 일이 생길 것처럼 위협하면서 약 2년 간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로부터 추행 피해사실을 추가 청취하고 계좌 거래내역과 통화 녹취록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상해 및 심리치료지원 등 피해자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증인보호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보장하고, 피고인에게 범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