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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화장품 선보인 이마트
산업생활 2025.07.07 12:57:537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협업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각 4,950원에 출시한다. -
초저가 화장품 선보이는 이마트
산업생활 2025.07.07 12:57:177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협업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각 4,950원에 출시한다. -
이마트, 초저가 화장품 판매
산업생활 2025.07.07 12:56:407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협업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각 4,950원에 출시한다. -
“서울대도 싫다"…교수들 56명 해외로 향한 이유는 바로
사회사회일반 2025.07.07 12:43:46서울대에서 지난 4년간 50명 넘는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국립대 교수 이직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대에서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옮겼다. 이는 작년 서울대 전체 교원(2344명)의 2%에 해당한다. 이 중 대다수인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이직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중국 등으로 향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사회(28명), 자연과학(12명), 공학(12명), 예체능(3명), 의학(1명) 등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는 교수 28명이 서울대로 이직했고, 18명이 해외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내 교수들이 한국을 떠나는 것은 열악한 처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지난 2012년 정부의 등록금 동결 정책 이후 대학교수들의 연봉은 제자리걸음이다. 2012년 기준 1억 800만여 원이었던 서울대 정교수 연봉은 2021년 기준 1억 2173만 원으로 10년 새 1300만 원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
“13만원 줬는데 무대가 안보여요”…블랙핑크 콘서트 좌석 논란
서경스타가요 2025.07.07 12:42:481년 10개월만에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지만,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시야제한석이 아님에도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좌석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의 포문을 열었다. 이틀간 총 7만8000여명이 몰려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지만, 공연 직후 온라인상에는 무대가 보이지 않는 문제로 인해 일부 관람객들의 불만 섞인 후기가 잇따랐다. 논란의 좌석은 N3구역이다. 관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좌석과 무대 사이에는 콘솔과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고, 스크린이 무대 전면을 가리는 바람에 관객들은 공연을 거의 볼 수 없는 구조였다. 한 관객은 SNS를 통해 “후기랄 것도 없다. 그냥 안 보인다”며 “불꽃놀이? 드론? 위만 빼꼼 보이는 것 빼고는 아예 안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들은 “블랙핑크 실제로 보고 싶어서 멤버십 가입하고 티켓팅까지 열심히 한 결과가 이거라니”, “이 좌석을 돈 주고 판 거냐” 등 불만을 토로했다. 문제는 이 좌석이 시야 제한석(9만9000원)이 아닌, 정가 B석(13만2000원)으로 판매됐다는 점이다. 특히 관객들의 분노를 더 키운 결정적인 이유는 3만3000원 더 저렴한 시야제한석이 오히려 무대가 더 잘 보였다는 후기 때문이다. “돈을 더 내고도 더 안 보였다”는 점이 ‘기만 아니냐’는 여론을 만들고 있다. SNS상에서는 “이건 ‘시야없음석’이다”, “이런 자리를 시야 제한석으로 고지하지 않고 일반석으로 판 것은 명백한 기만”, “예고 없이 영화관 단체 관람하듯 벽만 봤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예매 페이지에는 ‘구조물로 인해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다’는 고지가 있었지만, 일부 관객은 이를 단순한 ‘부분 가림’으로 인식했다며 "실제로 무대 전체가 가려지는 좌석이라면 별도 구역으로 안내하거나 판매에서 제외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관객 사이에서는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공연업 관련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르면 주관·주최 측 귀책으로 공연 관람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 티켓값 전액 환불은 물론, 입장료의 10%에 해당하는 위자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앞서 2023년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에서도 시야제한석이 아니었음에도 무대와 스크린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른바 ‘벽뷰’ 논란이 불거져, 주최 측은 일부 좌석에 대한 환불 조치를 한 바 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2년 8개월 만에 신곡 ‘뛰어’를 발표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 ‘데드라인’ 투어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파리, 밀라노, 도쿄 등 16개 도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코>엑시온그룹, 상한가 진입.. +29.78% ↑
증권News봇 2025.07.07 12:40:51오후 12시 40분 현재 엑시온그룹(069920)이 +29.78% 오른 2,240원(▲514)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8억2,592만, 거래량은 235만1,95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엑시온그룹은 전일 상승(1,726원, ▲126, +7.88%)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엑시온그룹은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45%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1.80%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1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크레더블버즈(064090) +5.91%, 오하임앤컴퍼니(309930) +5.34%, ES큐브(050120) +4.0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1.35%↑)
증권News봇 2025.07.07 12:30:19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2p(+0.18%) 상승한 777.22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3.07%), 통신업(+1.35%), 음식료·담배업(+1.33%)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65%), 기계·장비업(-1.46%), 출판·매체복제업(-1.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3억, 외국인은 377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3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싸이닉솔루션(234030)이 111.49% 오른 9,940원을 기록 중이고, 한컴위드(054920)(+29.96%), 솔디펜스(215090)(+25.8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22.89%),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21.40%), CNH(023460)(-17.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86개, 하락종목은 105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보험업(1.43%↑)
증권News봇 2025.07.07 12:30:107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5p(+0.12%) 상승한 3057.83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3.42%), IT 서비스업(+2.34%), 보험업(+1.43%)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99%), 의료정밀업(-1.32%), 전기가스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보험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70억, 기관은 1,04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7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양생명(082640)이 16.19% 오른 7,680원을 기록 중이고, GS피앤엘(499790)(+11.54%),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11.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8.98%), LG헬로비전(037560)(-8.75%), 온타이드(005320)(-8.3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67개, 하락종목은 5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천 맨홀서 실종된 50대 작업자 숨진 채 발견
사회사회일반 2025.07.07 12:25:11인천의 한 도로 맨홀 안에서 오·폐수 관로 현황을 조사하다가 실종된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소방당국은 굴포하수종말처리장에서 오·폐수 관로 조사·관리 업체 직원 A(52) 씨를 발견했다. 실종 지점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9시 22분께 “도로 맨홀 안에 사람 2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업체 대표 B(48) 씨는 맨홀 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A 씨는 실종돼 소방당국은 이날까지 수중 수색 작업을 벌였다. 해당 업체는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의 재하도급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맨홀 안에 들어간 A 씨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그를 구조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관로에서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 등이 확인된 점을 토대로 A 씨 등이 유독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李 ‘해결의지’ 표명 뒤 의정 대화모드 ‘급물살’… 金총리 직접 나서
산업바이오 2025.07.07 12:01:007일 공식 취임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한의사협회, 전공의·의대생 등 의정갈등 핵심 당사자들과 만남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모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뢰 회복과 갈등의 해결을 강조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처럼 대화를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하면서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실마리가 풀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선우 대한의대·의전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 등과 만남을 추진 중이다. 국무총리실 측은 “의료계 요청에 따라 면담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도 “주말 간 김 총리와 회동을 위해 정부와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일정을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일정만 맞으면 언제든 면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며 만남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 대통령도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뢰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의정갈등 해법을 묻는 말에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또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타협해 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총리 역시 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데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중심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를 앞장서 제안한 적이 있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이 아직 임명 전인데도 이처럼 의정 양측이 급박하게 움직이는 것은 전공의·의대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빠듯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전공의 상당수가 하반기 전공의모집을 통해 복귀하기를 바라지만 이달 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관련 일정을 진행하는 만큼 빠른 논의가 필수적이다. 의대생 역시 2학기 복귀를 성사시키려면 시간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만남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의정 양측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의료 정상화 방안, 전공의·의대생들의 복귀 조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대전협은 대정부 요구안을 정리 중이며 지난 5일까지 복귀에 필요한 선결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8000여 명의 답변을 받았다. 의대협도 새 요구안을 최근 대통령실 등과 만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요구는 24·25학번 더블링 문제 해결, 학사 유연화, 의·정 거버넌스 구축으로 전해졌다. -
[정오 시황] 코스닥 776.98, 상승세(▲1.18, +0.15%) 반전
증권News봇 2025.07.07 12:00:36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강세 전환했다.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8p(+0.15%) 오른 776.98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41억, 외국인은 1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2.26%), 음식료·담배업(+1.49%), 통신업(+1.29%)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1.60%), 기계·장비업(-1.39%), 운송업(-1.1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싸이닉솔루션(234030)이 122.34% 오른 10,450원을 기록 중이고, 한컴위드(054920)(+29.96%), 쿠콘(294570)(+24.1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23.84%), CNH(023460)(-21.9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9.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04개, 하락종목은 10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1.16%↓)
증권News봇 2025.07.07 12:00:29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7p(+0.15%) 상승한 776.97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27%), 음식료·담배업(+1.49%), 통신업(+1.32%)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66%), 기계·장비업(-1.40%), 운송업(-1.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41억, 외국인은 1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싸이닉솔루션(234030)이 122.34% 오른 10,450원을 기록 중이고, 한컴위드(054920)(+29.96%), 쿠콘(294570)(+24.3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23.84%), CNH(023460)(-21.9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9.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04개, 하락종목은 10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056.37, 상승세(▲2.09, +0.07%) 반전
증권News봇 2025.07.07 12:00:23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강세 전환했다.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9p(+0.07%) 오른 3056.3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59억, 기관은 90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2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업(+3.42%), IT 서비스업(+2.51%), 보험업(+1.50%)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2.01%), 전기가스업(-1.16%), 전기전자업(-1.1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동양생명(082640)이 17.10% 오른 7,740원을 기록 중이고, GS피앤엘(499790)(+11.25%), 달바글로벌(483650)(+10.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헬로비전(037560)(-10.56%), 한화우(000885)(-8.63%), 온타이드(005320)(-8.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83개, 하락종목은 50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0.35%↑)
증권News봇 2025.07.07 12:00:157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2p(+0.10%) 상승한 3057.2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3.37%), IT 서비스업(+2.48%), 보험업(+1.62%)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2.10%), 비금속광물업(-1.15%), 전기전자업(-1.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59억, 기관은 90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2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양생명(082640)이 16.94% 오른 7,730원을 기록 중이고, GS피앤엘(499790)(+11.25%), 달바글로벌(483650)(+10.3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헬로비전(037560)(-10.56%), 한화우(000885)(-8.63%), 온타이드(005320)(-8.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80개, 하락종목은 50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국립전파연구원, AI 코덱 표준기술 개발 주도한다
산업IT 2025.07.07 12: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제47차 멀티미디어부호화 국제표준화회의에서 한국의 AI 기반 차세대 비디오 코덱 기술과 관련해 기고서 130여건을 제출하는 등 표준화 논의를 주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애플, 화웨이, 노키아, 퀄컴 등 30여개국에서 빅테크 기업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비주얼 품질 평가 자문그룹의 사전 기술 평가 결과를 통해 AI 기술 적용이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음이 증명됐다. 이에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비디오 코덱, AI 영상분석에 최적화된 비디오 압축, AI 기반 3차원(3D) 공간정보 압축, 실감형 가상세계 구현을 위한 가우시안 스플래팅 등 AI 기술이 접목된 표준을 개발하기로 결정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2030년 AI 코덱이 상용화하면 8K 초고화질 스트리밍과 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더 적은 데이터로 즐길 수 있고 산업적으로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원격의료 등 미래 서비스 구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AI 코덱이 상용화하면 미디어 기술의 대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이 개발한 기술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되어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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