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재벌 ‘버티는’ 대통령...정경유착에 ’분노’ 넘어 ‘증오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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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촛불 문화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에서 6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기업 총수들이 국회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