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 '뷰티'이상을 추구하는 메리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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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뷰티 업무에 매진하다 (위)시카고 교외에서 출근을 하고 있는 메리 딜런. (왼쪽 아래)일리노이 주 네이퍼빌 얼타 매장에서 매니저 도밍고 곤살레스와 재고를 확인하는 모습. (가운데)경영진과의 회의 장면. (오른쪽)얼타 ‘뷰티 회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다 - 일리노이 주 볼링브룩에 소재한 얼타 본사에서 포즈를 취한 딜런. 그녀는 고객 심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통해 마케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게토레이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을 정도다.
뿌리로 돌아가다 - 시카고 토박이 딜런은 4년을 제외하고 자신의 커리어 전부를 시카고에서 보냈다. 컴퍼트푸드 체인 RJ그런츠 링컨파크 지점-일리노이대학 시카고 캠퍼스 재학 시절 이곳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다-에 마련된 전(前) 직원 사진 갤러리에서 1980년 촬영된 자신의 사진(머리 오른쪽 바로 위) 앞에 선 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