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이전의 3분의2 수준…中서 여전히 고전하는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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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어닥친 사드 보복의 영향으로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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