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학살’ 침묵하는 아웅산 수치, 유엔총회도 불참...국제사회 고립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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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로힝야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던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우키아의 난민캠프에서 로힝야족 소년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우키아=AFP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간)미얀마 양곤에 모인 시위대가 로힝야 사태 취재로 수감된 로이터 기자 2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양곤=EPA연합뉴스
미얀마 ‘로힝야 사태’를 조사해 온 유엔 진상조사단 마르주키 다루스만(가운데) 대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며 미얀마 군부의 중범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치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 지역회의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노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