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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 브라운의 ‘피자마 게임’이 추정가 약 43억~70억원에 경매에 올라 작가 최고가 기록 경신을 노린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뉴욕에서 약 18억원에 팔려 당시 작가 최고가를 쓴 그림이기도 하다.
앤디 워홀이 죽기 1년 전 작업한 자화상이 추정가 약 23억~36억원에 경매에 나왔다.
루이스 부르주아의 대리석 조각 ‘클래비지’는 사랑으로 감싸안는 모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정가 약 22억~36억원에 경매에 오른다.
데미안 허스트의 1994년작 회화 ‘Controlled Substances Key Painting’는 추정가 약 10억~15억원에 경매에 출품됐다.
오는 22일 홍콩 화이트큐브갤러리에서 대규모 개인전이 예정된 작가 박서보의 1988년 묘법 연작 ‘Ecriture No.881012’가 추정가 약 2억5,000만~4억원에 경매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