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화재원인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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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 증거품 옮기는 관계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경찰, 서대문소방서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현장에서 감식 증거품 상자를 옮기고 있다. 2018.11.28.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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