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숨 책임지실래요?' 비오는 날 배달 재촉은 심하잖아요
이전
다음
비 예보가 있었던 지난 주말 서울 합정역 인근. 후텁지근한 날씨에 비옷까지 걸쳐입은 배달 라이더가 보도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 강신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한 배달대행업체에서 만난 배달 라이더들. 왼쪽부터 문 씨와 석 씨. 맨 오른쪽에 앉아있는 라이더는 최근 다리를 다쳤다. / 강신우 기자
배달 라이더 석 씨(34)는 일하다 다칠까봐 사비를 들여 전신 보호장비를 구매해 입고 있었다. / 강신우 기자
길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배달 라이더들. / 강신우 기자
배달 일만 30년 이상 했다는 50대 베테랑 라이더 박 씨. / 강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