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최고의 기능인을 꿈꾸며’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꿈꾸며 작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는 6일~7일 킨텍스 제2전시관 7홀에서 가구, 실내장식, 기계설계, 헤어디자인 등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 관련 산업을 전시한다. 지난 1968년 16회부터 2017년 44회까지의 역사와 종목, 성적 등 과거와 현재의 기록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숙련기술의 체험교육도 무료로 실시한다. 또 오는 8월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전 적응훈련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개 공간도 마련했다. 2019.8.6 kimb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