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5위급 태풍 ‘링링’이 쓸고간 자리…3명 사망·부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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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중부지방을 지나고 있는 7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서 교회 첨탑이 강풍에 쓰러져 있다./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전국을 강타한 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주차장 인근 담벼락이 강풍에 무너져 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38)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숨졌다. /연합뉴스
태풍 ‘링링’에 동반된 강풍으로 7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천연기념물 제541호)가 부러져 있다./합천군 제공
태풍 ‘링링’의 강풍 영향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역 앞 한 공사장의 철제외벽이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