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공보실장인 리 피터스 대령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오른쪽은 합참 공보실장인 김준락 대령.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헬기가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