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패예방감시단→추진단 변경… 文정부 말까지 활동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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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지난 2014년 7월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성범(앞줄 오른쪽) 당시 부패척결추진단 부단장(부산지검 2차장)이 ‘깨끗하고 거듭난 대한민국 출정다짐’을 선언한 뒤 정홍원(〃 왼쪽) 국무총리에게 선언서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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