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개헌' 포기발언?…'끝내지 못하면 후임자가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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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천 마스크를 쓴 채 총리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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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천 마스크를 쓴 채 총리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