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 찾아 자신 몫 예비양곡 푼 김정은...'코로나, 제재, 수해' 3중고 민생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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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뒤로 낮 12시30분을 조금 지난 시각을 가리키는 시계가 놓여 있다./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북한 수도 평양시 사동구역의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모습을 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광철 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과장은 “보다시피 낮은 지대에 있는 작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