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 용의자 21세 튀니지인…체포 당시 '코란'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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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가 발생한 29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가운데) 대통령이 사건 현장인 노트르담대성당을 찾아 사건 현장을 지키고 있던 군인과 경찰들을 만나고 있다./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가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무장한 경찰들이 서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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