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능' 49만명 응시 역대최소…시험실은 작년의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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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이 오토바이로 수험생들을 고사장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전용 임시 고사장에서 1교시가 끝난 후 쉬고 있는 수험생들이 폐쇄회로 화면에 보인다. 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