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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1.jpg)
박서보 ‘묘법 No.170528’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2.jpg)
윤석남의 ‘강주룡 초상’ /사진제공=학고재
![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3.jpg)
실험미술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이강소.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4.jpg)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자화상’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5.jpg)
줄리안 오피 ‘겨울 밤’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비엔날레서 거장展까지...지친 영혼 위로[미리보는 2021년 미술계]](https://newsimg.sedaily.com/2020/12/31/1ZBWAF7U5M_6.jpg)
작가 이불의 1990년대 퍼포먼스 한 장면. /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박서보 ‘묘법 No.170528’ /사진제공=국제갤러리
윤석남의 ‘강주룡 초상’ /사진제공=학고재
실험미술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이강소.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자화상’ /사진제공=국제갤러리
줄리안 오피 ‘겨울 밤’ /사진제공=국제갤러리
작가 이불의 1990년대 퍼포먼스 한 장면. /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