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려' 대토보상제, LH 직원 악용에 결국 손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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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LH임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LH 본사와 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연합뉴스
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의 한 토지에 지난 8일 오후 묘목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다./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일부가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 밭에 작물이 방치돼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