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86> 백신 앞세운 팽창 외교지만 ‘백신 외교’는 아니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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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아프리카의 짐바브웨 하라레 공항에서 열린 중국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인도식에서 중국 관리가 국기인 오성홍기를 들고 있다. 이날 20만 도스의 백신이 짐바브웨에 도착했다. /AP연합뉴스
중국 시노백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생산중이다. 중국은 올해 안에 총 26억 도스의 백신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경기장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중국산 시노백 백신의 집단 접종이 진행중이다. /AP연합뉴스
지난 2월 24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한 남성이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맞고 있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산 백신을 도입했다. /AP연합뉴스
지난 1월 18일 브라질의 상징이기도 한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앞에서 시민들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맞고 있다. 브라질내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당시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도됐다. /AP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3월 29일 항공편을 통해 자국에 도착한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