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내년 3월 한국 대선의 전초전 성격인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을 떠받치는 좌파계 여당이 큰 격차로 참패한 양상이 됐다"고 8일 전했다./해당 웹페이지 갈무리

마이니치신문은 8일 내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주목받은 한국의 양대 시장 선거에서 여당 후보들이 참패해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타격을 받아 레임덕이 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해당 웹페이지 갈무리

아사히신문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에 허덕이는 문 대통령의 정권 운영이 한층 어려워졌다고 8일 진단했다./해당 웹페이지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