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억 체납 인니, 하반기에 KF-21 사업 복귀...'분담금 문제 의견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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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보라매(KF-X) 시제 1호기가 지난 2021년 4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생산현장에서 열린 출고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보라매 사업 개발비의 20%를 투자하기로 했으나 분담액중 수천억원을 체납해 한국과의 협력사업은 중단돼 왔다. /사진제공=KAI
서욱(왼쪽) 국방부 장관과 프라보워 수비 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월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열기에 앞서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차량을 타고 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시 회담에서 프라보워 장관은 보라매 개발사업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