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관계 '또 하나의 뇌관'…최저임금도 이번주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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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4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인 한국경영자총협회 류기정 전무(왼쪽부터),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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