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사회적 대화로 노동개혁? 선수에 왜 심판 맡기나' [청론직설]
이전
다음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의 노동시장 개입이 과도하고 노사 관계가 근로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이를 바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문재인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권욱 기자
지난 15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로비에서 김용익 이사장이 고객센터 직원 직고용 문제를 대화로 풀자며 단식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시각 이 건물 밖에서는 민주노총 산하 공단 고객센터 지부원들이 총파업 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15년 5월 한국을 방문한 페터 하르츠 전 독일 노동개혁위원장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독일 하르츠 노동 개혁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부터),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