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표팀 코로나 확진에 日 '늑장 대응'…결국 추가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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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우간다 대표팀이 20일 오전 지바(千葉)현 소재 나리타(成田)공항에서 오사카부(大阪府) 이즈미사노(泉佐野)시의 숙소를 향해 출발하려고 하고 있다. 우간다 대표팀 구성원 중 1명은 공항 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일 다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일본에 입국한 우간다 대표팀이 20일 오전 오사카부(大阪府) 이즈미사노(泉佐野)시의 호텔에 들어가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에 도착한 아프리카 국가 우간다 선수단이 20일 새벽 일본 수도권 관문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