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한족 문화 혼합된 주택…강희제 친필엔 관광객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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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왕부의 후원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뒤쪽으로 후원의 메인 건물인 안선당과 그 앞에 박쥐연못(복지)가 보인다. /최수문기자
전통 만주족 저택의 마당에 있는 나무기둥 ‘수어룬간’을 받치는 돌 구조물. 맞은 편에 보이는 건물이 가락당으로 샤먼이 제사드리는 곳인데 현재는 보통 중국식 주택으로 개조됐다. 유일하게 수어룬간의 기둥받침 만이 남아있다. /최수문기자
‘천하제일복’으로 불리는 강희제의 ‘복’ 글씨다. /최수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