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98> 경기회복세 둔화 불안과 권력강화 욕심 등이 과도한 시장 규제를 불러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의 한 학원을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나서고 있다. 중국 정부의 사교육 금지 발표 이후 학원수업 계속 여부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달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톈안먼(천안문) 성루에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서 있다. 아래에 마오쩌둥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2018년 12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개혁개방 40주년’ 기념행사에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와 마화텅 텐센트 회장이 공로상을 받고 있다. 그로부터 2년여가 지난 현재 두 사람은 ‘홍색 규제’의 대표적인 대상이 된 상태다. 마윈은 공산당원이기도 하다. /EPA연합뉴스

코로나19의 출발지로 지난 2일 15개월만에 확진자가 다시 확인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민들이 핵산 검사를 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98> 경기회복세 둔화 불안과 권력강화 욕심 등이 과도한 시장 규제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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