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11시간의 대치…공수처는 왜 물러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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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핵심 당사자인 김웅 의원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박시영 검사와 수사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김웅 의원실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중단하고 철수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차량도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택시를 타고 국회 의원회관에 도착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강민국 의원 등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김웅 의원 사무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와 수사관들에게 항의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공수처 수사관들이 보좌관 등의 PC에서 거색한 키워드./국회사진기자단
10일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김웅 의원의 부재 동안 진행된 공수처의 김웅 의원 컴퓨터 압수수색에서 포착한 “상문,석열,동훈” 키워드 검색 관련 사진을 보여주며 불법적인 압수수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