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이·팔 분쟁의 본질은 '식민지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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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지난 5월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충돌하면서 팔레스타인에서 3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스라엘인도 12명이 숨졌다. /가자시티=신화연합뉴스
팔레스타인은 중동 지역에서도 오래된 분쟁 지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단골 주제다. 사진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의 모습. 이 자리에서 토르 베네스랜드 유엔 중동평화프로세스 특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한 진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다. /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이스라엘이 건설한 유대인 정착촌의 모습. 정착촌은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밀어내는 정책을 상징한다. /하르호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