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려 가보니 고양이 32마리…세입자는 '포기 각서' 쓰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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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밀려 가보니 고양이 32마리…세입자는 '포기 각서' 쓰고 사라져 지난달 말 주인 없는 좁은 오피스텔에 갇혀 방치되던 32마리의 고양이들이 고양이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나비야사랑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월세 밀려 가보니 고양이 32마리…세입자는 '포기 각서' 쓰고 사라져 /'나비야사랑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월세 밀려 가보니 고양이 32마리…세입자는 '포기 각서' 쓰고 사라져
월세 밀려 가보니 고양이 32마리…세입자는 '포기 각서' 쓰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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