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34 금빛 도약…우상혁, 한국 육상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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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0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깔끔하게 바를 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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