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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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현대미술가 심문섭이 자신의 고향 통영 앞바다를 보여주며 회화 연작 ‘제시’에 담긴 시간성과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통영=조상인 미술전문기자
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심문섭의 2020년작 '제시-섬으로(The presentation-To the Island)'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심문섭의 개인전 '물에서 물로'가 열리고 있는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1층 전경. 작가의 과거 설치작업을 만날 수 있다. /조상인 미술전문기자
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다양한 푸른색으로 바다의 움직임과 시간성, 관계성을 모색하는 심문섭의 팔레트가 통영 작업실에 놓여있다. /조상인 미술전문기자
조각도, 그림도 바다가 다 했다 심문섭의 통영 작업실 전경. /조상인 미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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