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되는 한미연합연습…北남침 막는 민·관·군·경 통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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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지난 7월 실시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TCT)의 여단급 쌍방훈련에서 한미연합사단(주한 미2사단) 2개 중대가 처음 참여한 가운데 한미 장병들이 실전적 전투를 하고 있다. 한미는 이달 22일부터 개시되는 UFS 본연습에서도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육군
우리 육군의 공격헬기 ‘아파치’가 지난 7월 2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에 참가해 줄지어 이륙하는 모습. 이달 22일부터 본연습 일정에 돌입하는 한미연합연습 ‘UFS’에서도 실전적 상황 숙달을 위해 공격헬기의 실사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천=국방부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문재인 정부 시절 축소 및 폐지됐던 한미연합연습·훈련의 범위 및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양국간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있는 모습. 두 장관은 당일 회담에서 한미연합연습 및 훈련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제공=국방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이달 22일부터 본연습 일정에 돌입하는 UFS에 대비한 준비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