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이면 울어라'…최악 가뭄에 모습 드러낸 '헝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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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이면 울어라'…최악 가뭄에 모습 드러낸 '헝거스톤' 2018년 독일 피르나 인근 엘베강에서 목격된 헝거스톤. AFP연합뉴스
'내가 보이면 울어라'…최악 가뭄에 모습 드러낸 '헝거스톤' 과달페랄의 고인돌(왼쪽)과 다뉴브강에서 발견된 2차대전 독일 군함. 로이터연합뉴스
'내가 보이면 울어라'…최악 가뭄에 모습 드러낸 '헝거스톤'
'내가 보이면 울어라'…최악 가뭄에 모습 드러낸 '헝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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