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전화위복?…日 기시다 지지율 한달새 10.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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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운데)가 15일 지바현 우라야스시에서 중의원 보궐선거 자민당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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