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피습 교사 순직 신청…탄원서에 1만7576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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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출근길에 피살된 초등교사의 유족과 교총 관계자, 변호인단이 23일 오후 서울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순직 유족 급여' 청구서를 제출하기 전 청구서와 탄원서를 들고 있다. 이날 교총은 고인에 대한 순직 인정을 요구하는 교원 1만6915명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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