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대한민국 공군의 F-4E 팬텀 4대가 지난 9일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팬텀 선회 기동 장면. 사진 제공=공군

9일 수원기지에서 공군조종사와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대한민국 공군의 F-4E 팬텀 국토순례비행을 위해 전투기로 향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

이륙을 위해 이동중인 F-4E. 사진 제공=공군

오는 6월 퇴역하는 F-4E 팬텀 전투기가 지난 9일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

지난 9일 고흥 상공에서 F-4 팬텀 편대 좌우측 꼭지점에서 비행하던 KF-21 시제기 2기가 편대에서 떨어져 나오고(피치아웃) 있다. F-4 편대는 고별 인사를 건네듯 플레어를 사출했다. 사진 제공=공군

수원 상공을 비행하는 F-4E 편대. 사진 제공=공군

[르포]“굿바이”…한반도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고별 국토순례 비행[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