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4살 외침에도 방치해 '의식불명'…태권도 관장 '예뻐하는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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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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