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괴담에 '이민자 도시' 홍역…해리스, 지지율 격차 더 벌려 [美대선 첫 TV토론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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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유세하던 도중 특유의 춤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틀 전 TV 토론에서 자신이 승리했다고 주장했다.로이터연합뉴스
공화당 하원 사법위원회 X 공식 계정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리와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AI 생성 이미지와 함께 ‘오하이오의 오리와 고양이를 보호하세요’라는 글이 게시돼 있다. 최근 이 이미지는 트럼프 지지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