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새우를…' 警, 백종원 '덮죽' 허위광고 논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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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3월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첫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언론 앞에서 입장 표명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1월 말 제기된 ‘빽햄’의 품질 논란부터 최근 제기된 농지법 위반 의혹과 된장 등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에서 운영된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 농약 분무기 사용 등으로 약 두 달 동안 구설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