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년 연임' 띄우자…김문수 '임기 단축'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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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준석(왼쪽 세 번째)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왼쪽 네 번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등과 손을 맞잡고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기념식에 불참했다. 광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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