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만나는 ‘새로운 연결’ [임병식의 일본, 일본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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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을 매립한 인공 섬 유메시마(夢島)에 건립한 오사카엑스포 행사장 전경. 둘레 2㎞, 연면적 6만1000㎡에 달하는 ‘그랜드 링’은 일본 전통 건축 기법으로 짠 세계 최대 목조건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사진=EPA연합뉴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6월 29일까지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을 주제로 조선통신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한일 양국에 소재한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 사진=임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