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재외선거 시작, '한중관계 개선' 희망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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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교 북경한인회장이 20일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첫 투표자로 입장해 투표를 마치고 있다. 김광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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