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교육 기회 공정하게'…세자녀 가구도 서울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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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20일 서울 시청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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