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美관세' 베트남, 트럼프 가문 사업 적극 지원 나서…협상 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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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왼쪽)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수석부사장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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